정형돈, '건강이상설' 입 열었다…"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받았다"

장진리 기자 2023. 10. 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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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얼굴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건강 이상설로 인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정형돈은 "방송에서 하도 '계속 피검사 해봐라' 하니까"라고 계속되는 건강 이상설 때문에 얼굴 시술을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김용만은 "여기만 빼는 게 아니라 여기, 여기 빼야 한다"라고 얼굴과 몸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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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출처| '뭉친TV'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얼굴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건강 이상설로 인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김성주, 김용만 등은 "어려 보인다"라고 칭찬했고, 박성광은 "형, 왜 예뻐지려고 하는 거야? 이유가 있어?"라고 물었다.

정형돈은 "방송에서 하도 '계속 피검사 해봐라' 하니까"라고 계속되는 건강 이상설 때문에 얼굴 시술을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김용만은 "여기만 빼는 게 아니라 여기, 여기 빼야 한다"라고 얼굴과 몸을 가리켰다.

박성광은 "누워서 다 빼달라고 할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성주는 "(시술에) 중독되면 안돼"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2028년 9월에 또 누울 거야"라고 장난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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