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불구속 기소 “181차례 프로포폴 등 투약”

2023. 10. 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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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19일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2020년 9월∼2022년 3월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다른 사람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았고, 대마를 흡연하거나 교사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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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19일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공범인 지인 최모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2020년 9월∼2022년 3월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다른 사람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았고, 대마를 흡연하거나 교사한 혐의도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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