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역시 "해결사 김연경!", 선수들과 함께 한 흥국생명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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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의 활약속에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게 역전승하며 개막 2연승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17일(수)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과의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5-25, 25-12, 25-21, 21-25, 15-12)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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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에서 5득점를 올리며, 공격 성공률 50% 기록.
■옐레나 22점, 김미연 8점, 이주아 5점, 레이나 5점, 김수지 4점, 이원정 4점, 김다솔 3점, 김채연 1점 기록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배구여제 김연경의 활약속에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게 역전승하며 개막 2연승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17일(수)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과의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5-25, 25-12, 25-21, 21-25, 15-12)로 물리쳤다.
이날 김연경은 양팀 최다득점 23득점(공격성공률 45.83%)을 올렸고, 옐레나도 22득점(공격 성공률 34.43%)을 보태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연경은 5세트에서 활약이 더욱 빛났다. 5세트에서는 5득점(공격 성공률 50%)를 올렸으며, 이날 경기에서 리시브효율도 35.29% 였다.
이날 경기에서 김미연 8점, 이주아 5점, 레이나 5점, 김수지 4점, 이원정 4점, 김다솔 3점, 김채연 1점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14일(토) 김천에서 열린 여자부 개막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3, 25-16)으로 셧아웃 시키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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