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베스트 ADC 플랫폼 기술'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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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월드 ADC 어워드 2023'에서 '베스트 ADC 플랫폼 테크놀로지' 부문 최고상인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출전하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21과 2023년 2회에 걸쳐 최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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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월드 ADC 어워드 2023'에서 '베스트 ADC 플랫폼 테크놀로지' 부문 최고상인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부문 후보로는 시나픽스, 우시XDC, 아지노모토 등 7개 기업이 경합을 벌였다.
레고켐바이오는 출전하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21과 2023년 2회에 걸쳐 최고상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5회 연속 수상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보스톤 현지법인 대표로 글로벌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채제욱 부사장은 “최근 ADC 분야에서 부작용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당사 ADC링커 기술이 독성 문제의 획기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글로벌 제약사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업화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기존 전략보다 공격적으로 향후 5년 내 15~20개 개발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업계 최고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 2030' 조기달성 전략을 발표했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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