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F4, 첫 팬미팅 ‘나이스데이’ 30일 확정

불타는 F4 팬미팅 포스터.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난다.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가 오는 30일 서울 스카이파크호텔 센트럴 명동점 카페 럭키 더키(Lucky Ducky)에서 첫 팬미팅 ‘나이스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이스데이’는 불타는 F4가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발매를 기념해 진행하는 팬미팅이다. 불타는 F4는 그들의 노래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통할 예정이다.

불타는 F4는 풍성한 세트 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 또한 높였다.

불타는 F4는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을 발매하고 댄스 챌린스 영상을 공개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뉴트로트 보이 그룹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렴‘ 등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