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동편마을축제' 28일 개최…주민·지역기업·소상공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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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8일 동편마을 중앙도로변에서 '23관양동편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종익 안양동편마을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안양시 관양 동편마을은 모든 마을 주민들과, 재능있는 예술인들, 소상공인들 그리고 입주기업들이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마을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의 참여를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마을축제의 비전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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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안양시는 28일 동편마을 중앙도로변에서 '23관양동편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양동편마을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안양시 마을 주민과 학생, 예술인, 그리고 지역기업, 소·상공인이 함께한다. 그림 그리기, 동요·가곡 부르기, 악기연주·공연, 실내음악회(42인조 윈드오케스트라, 성악 외) 등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하고, 동반 성장의 키워드를 실천하는 마을 행사이다.
진행순서는 1부 행사로 △소상공인 60개 부스 '프리마켓' △학생참여 '그림그리기, 글짓기' △개인 연주의 '음악방송' △풍물제 '안양만안답교놀이'와 12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추진위원장 인사말과 내외빈 소개가 있다.
이후 주민참여행사로 △동요·가곡 부르기 △중창,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가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안양 검무 공연과 42인조 오케스트라의 실내음악회가 열려 주민의 화합 및 지역사회의 활력 충전을 위해 열린다.
또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오후 5시 2부 행사로 야외 Jazz 공연이 열려 재즈 뮤지션들의 가을날 정취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23관양동편마을축제는 관양동 주민들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예술인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지역 최고의 상생과 예술문화마을로 거듭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김종익 안양동편마을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안양시 관양 동편마을은 모든 마을 주민들과, 재능있는 예술인들, 소상공인들 그리고 입주기업들이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마을 발전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의 참여를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마을축제의 비전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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