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5관왕 달성… 3년 연속 최우수선수 가능성 높아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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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19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혼계영 400m 결선경기에서 3분36초50으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관왕에 오른 황선우는 역대 첫 3년 연속 최우수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2021년 대회 5관왕, 2022년 4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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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수영 황선우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19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혼계영 400m 결선경기에서 3분36초50으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100m, 자유형 200m, 계영 400m와 800m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5관왕에 오른 황선우는 역대 첫 3년 연속 최우수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2021년 대회 5관왕, 2022년 4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다.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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