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헤이븐, 첫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바드’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게임 '워헤이븐'의 첫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바드'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타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바드는 지원형 캐릭터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넥슨은 경쟁전 프리시즌도 시작한다.
게임 플레이 포인트로 스트리머를 응원한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 스트리머 굿즈, 기프티콘 등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바드는 지원형 캐릭터다. 인접한 아군을 최대 3단계까지 방어할 수 있는 ‘가호의 선율’, 기타를 내려쳐 수직 공격을 가하는 ‘킬링파트’, 적의 가호를 파괴하고 일정 영역에 피해를 주는 ‘블래스팅’ 등 기술을 사용한다.
바드는 병영 메뉴에서 챌린지 시작을 활성화한 후 일정 횟수 승리 달성 시 해금되며 월드패스 프리미엄으로 즉시 해금할 수도 있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넥슨은 경쟁전 프리시즌도 시작한다.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12대 12 모드인 점령전, 호송전, 진격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계정 레벨 30부터 1인 또는 2인 파티로 참여할 수 있다. 시즌이 종료되면 순위에 따라 의상, 페인팅 아이템 등 보상이 주어진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 접속 시간 및 게임 완료 횟수에 따라 월드패스 XP, 특성포인트, 사용자 지정 게임 티켓 등을 지급한다. 11월 2일까지는 누적 접속 일자에 따라 바드를 비롯해 다른 캐릭터의 스킨 및 프로필 카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20~30일 스트리머 5인(양아지, 코렛트, 소니쇼, 라디유, 금사향)이 참여하는 ‘스트리머 대축제’가 열린다. 게임 플레이 포인트로 스트리머를 응원한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 스트리머 굿즈, 기프티콘 등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첨된 로또 들고 가니 “이미 당첨금 수령해갔다”…무슨 일?
- 이준석, 일부 與의원 향해 “밥만 먹는 고양이들…도움 안 돼”
- 尹,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방사령관 임명
- “1등급 한우”라며 유명 쉐프가 판 불고기에 젖소가…공영홈쇼핑 발칵
- 여자친구가 ‘성관계 영상 삭제’ 요청하자 5개월간 폭행한 20대 男
- 밤새 사라져버린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무인부스 뜯겨
- 골목길 지나다 버스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사망한 60대
- 尹 “의료혁신 목적은 국민…무너진 의료서비스 공급 바로 세워야”
- 검찰, ‘상습 마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 “침대에 묶고 팔에 멍들어”…치매노인 학대하다 적발된 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