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에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등장…블리즈컨 무대 나선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에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함께 첫 뮤지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오는 27일 오후 1시에 공개 예정인 르세라핌의 새로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르세라핌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워치2' 게임 모드, 영웅 스킨 등 게임 내 아이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내 컬래버 콘텐츠에 대한 세부내용은 31일 공개될 예정이며, '오버워치2'에는 11월2일 적용된다.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1월5일 블리즈컨 현장에 방문해 신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버워치2'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