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현대앨리베이터배 '피클볼 서울 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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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클볼협회 주관으로 '제1회 현대엘리베이터배 피클볼 서울 오픈'이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500만원 규모의 아시아 역대 최대 피클볼 대회로 국내외 700여명의 선수, 동호인들이 참가 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피클볼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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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피클볼협회 주관으로 '제1회 현대엘리베이터배 피클볼 서울 오픈'이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500만원 규모의 아시아 역대 최대 피클볼 대회로 국내외 700여명의 선수, 동호인들이 참가 한다. 또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선수들도 참여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피클볼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휠라코리아 또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피클볼 전용화, 대회 공식 티셔츠 등을 후원한다.
피클볼은 최근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탁구와 배드민턴, 테니스가 결합된 라켓 스포츠다.
주최 측인 AAB 관계자는 19일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피클볼이 전국적으로 더 확산돼 인기 있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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