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 전월 대비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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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지난달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 지수가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상승한 87.7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은 112.7에서 115로 소폭 상승했고, 경기와 인천도 102.9와 96.5로 올랐지만, 경기는 102.3에서 97.2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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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지난달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 지수가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상승한 87.7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은 112.7에서 115로 소폭 상승했고, 경기와 인천도 102.9와 96.5로 올랐지만, 경기는 102.3에서 97.2로 하락했습니다.
비수도권은 지난달 83.3에서 84.5로 소폭 올랐고, 대구와 세종은 상승했지만, 광주와 대전은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경기 전망 지수가 지난해 11월 39.2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이후 올해 8월 96.7까지 회복됐다가 현재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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