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로드맵' 연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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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내에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반도체 산업 후속 지원 방안 등 첨단산업 육성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밖에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다른 주력 첨단산업 지원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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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내에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반도체 산업 후속 지원 방안 등 첨단산업 육성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용인에 조성하기로 한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수도권 전체 전력 수요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0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전력 수급이 관건입니다.
정부는 또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6개인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과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센터 거점 대학을 내년까지 10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밖에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다른 주력 첨단산업 지원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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