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딸 밥하고 대학원까지‥몸 10개도 모자란 주부

서유나 2023. 10. 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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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최근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은 "대학교 때 연출 전공이었다. 제 꿈 중 하나가 영화감독이 되는 거였는데 40대가 되면 하고 싶었다"며 체계적인 공부를 위해 현재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사실을 고백, 공강 시간을 이용해 집에 들러 딸의 이유식을 챙기는 일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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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정현은 10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서아 밥 아빠 밥하고 촬영 준비하고 스케줄 갔다가 대학원으로…9살 되는 토리(반려견) 보신용 밥도…저녁엔 서아 밥하고 서아 책 읽어주고 집안일하고 대학원 과제하고 촬영 준비하고…토리 저녁 산책도"라며 바쁜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엔 한 번에 화구 3개를 이용해 요리를 하는 바쁜 주방 상황이 담겨 있다. 주부이자 엄마, 학생, 배우로서 '열일' 하는 팔방미인 이정현의 고군분투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해 2022년 딸 서아를 얻었다.

최근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은 "대학교 때 연출 전공이었다. 제 꿈 중 하나가 영화감독이 되는 거였는데 40대가 되면 하고 싶었다"며 체계적인 공부를 위해 현재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사실을 고백, 공강 시간을 이용해 집에 들러 딸의 이유식을 챙기는 일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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