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커뮤니케이션즈 윤여주 대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서 국무총리 표창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10. 19.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의 윤여주 대표가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혁신 유공자 시상식서 기술혁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혁신 성과를 다루는 국내 최대 행사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X 플랫폼 전문 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의 윤여주 대표가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혁신 유공자 시상식서 기술혁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혁신 성과를 다루는 국내 최대 행사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한다.

기술혁신 분야 포상은 신기술 개발과 관리 혁신 등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윤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기술협력, 강연, 기고 등으로 IT 기술을 알리고 활용하도록 기여하는 등 국가 IT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윤 대표는 2006년 윤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고, 2012년부터 대한민국 행정·공공기관 주요 웹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 그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홍익인간 CMS’를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디지털 서비스 통합 솔루션 및 CMS의 시장을 구축했다. 또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SaaS형 DX 플랫폼과 전자계약, 스마트 전자출결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상용화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윤커뮤니케이션즈의 혁신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IT 서비스 구축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관에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