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청년 농업인 농산물 보러오세요"

김진방 2023. 10. 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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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한국4-H중앙연합회와 함께 우수 청년 농업인 50명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는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진청은 또 현장에 전시된 물품을 대상으로 방문객 평가와 크라우드 펀딩을 거쳐 우수농산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나상수 청년농업인육성팀장은 "이번 행사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청년 농업인 활동을 알리고 농업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인식 변화가 우수한 우리 농산물·가공품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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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한국4-H중앙연합회 청년 농업인 행사 포스터 [농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농촌진흥청은 한국4-H중앙연합회와 함께 우수 청년 농업인 50명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는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세퍼레이츠 1층 전용공간에서 열린다.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제50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 기념엽서와 네잎클로버가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한다.

농진청은 또 현장에 전시된 물품을 대상으로 방문객 평가와 크라우드 펀딩을 거쳐 우수농산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나상수 청년농업인육성팀장은 "이번 행사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청년 농업인 활동을 알리고 농업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인식 변화가 우수한 우리 농산물·가공품 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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