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솔로 활동 탓 무대공포증 생겨, 나 자신 싫어질 정도” (뽐뽐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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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이 솔로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휘인은 지난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섰다.
윤보미가 "잘하는 데도 그런 걱정을 많이 하는구나"라며 의아해하자 휘인은 "이런 말이 안 들어온다. 주변에서 '잘하잖아' 하는데 안 들린다. 스스로 너무 냉정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나의 무대에 만족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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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휘인이 솔로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18일 '뽐뽐뽐'에는 '7년 만에 만난 마마핑크, 추억토크하다 눈물지은 사연‥ ㅣ 아이돌보미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보미는 마마무 휘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휘인은 윤보미의 초대에 응한 이유를 묻자 "언니에 대한 내적 친밀감이 있다. 리더 언니들끼리도 완전 친하고 활동도 많이 겹쳤다. 컴백하면 보미 언니 채널은 꼭 나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휘인은 지난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섰다. 휘인은 "솔로를 하면서 처음으로 무대공포증이 생겼다. 원래 긴장을 해본 적이 없는데, 나 자신이 너무 싫어질 정도로 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차가 쌓일수록 여유가 생기는 반면 생각이 오히려 더 많아지니까 그런 것 같다. 떨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수치스럽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큰데 거기에 도달하려고 하다 보니 그만큼 긴장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윤보미가 "잘하는 데도 그런 걱정을 많이 하는구나"라며 의아해하자 휘인은 "이런 말이 안 들어온다. 주변에서 '잘하잖아' 하는데 안 들린다. 스스로 너무 냉정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나의 무대에 만족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사진=뽐뽐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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