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해가 좋아” 이장원, ♥배다해에 기습 키스 시전→“뭐 하는 거야?”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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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호캉스를 떠났다.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맞아 호캉스에 나섰다.
배다해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은 이장원은 어깨 춤을 추며 기뻐했다.
배다해가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라고 하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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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호캉스를 떠났다.
19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맞아 호캉스에 나섰다. 배다해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은 이장원은 어깨 춤을 추며 기뻐했다.
호텔 방은 2층짜리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퀸 사이즈 침대 두 개가 놓여 있었다. 배다해가 “오빠 오늘 우리 따로따로 잘까?”라고 하자, 이장원은 못 들은 척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원은 조카로부터 식빵을 선물받았다. “3개나 있다”라는 조카의 말에 “어? 3개나 있어? 생일 선물 너무 많아”라며 웃었다.
그 밖에도 배다해는 강원도 태백에서 공연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리허설을 마친 당일은 배다해의 생일이었다.
다음은 오랜만에 나선 가족 나들이. 부산에 놀러가 스카이 캡슐에 탄 두 사람은 바다를 구경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때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스카이 캡슐을 발견한 이장원은 “차 또 온다”라며 기습 키스를 시전했다. 배다해가 “뭐 하는 거야?”라고 하자,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고 답했다.
스킨십 분위기라는 생각과는 달리, 배다해는 “맞은 편 사람들도 뭔가를 먹고 있다”라며 웃었다. 배다해가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라고 하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외쳤다.
배다해가 다시 한번 “바다가 좋아 산이 좋아?”라고 묻자, 이장원은 “산”이라고 답했다.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기장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를 숙소로 썼다. 디귿(ㄷ) 자로 된 숙소 중앙 테라스에는 풀장이 있었다. 또한 많은 침대와 자쿠지까지 갖추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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