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상가 주차장 1주일 막은 차주에 징역 1년 구형

김지욱 기자 2023. 10. 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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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에 1주일 동안 차량을 방치한 40대 차주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 심리로 오늘(19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기소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22∼28일 1주일 동안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 건물의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방치해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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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에 1주일 동안 차량을 방치한 40대 차주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 심리로 오늘(19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기소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이날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며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22∼28일 1주일 동안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상가 건물의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방치해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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