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광주 선수단 2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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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열리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광주 지역 선수와 지도자 20명이 참가합니다.
탁구 종목에서는 2020년 도쿄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광주광역시청 소속 김영건·박진철·김정길·서수연과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박진철 등이 금메달을 노립니다.
또 사격 박승우, 육상 정지송, 조정 김세정, 보치아 강선희 등 광주시 9개 종목에서 선수 17명과 지도자 3명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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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광주 지역 선수와 지도자 20명이 참가합니다.
탁구 종목에서는 2020년 도쿄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광주광역시청 소속 김영건·박진철·김정길·서수연과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박진철 등이 금메달을 노립니다.
또 사격 박승우, 육상 정지송, 조정 김세정, 보치아 강선희 등 광주시 9개 종목에서 선수 17명과 지도자 3명이 출전합니다.
강기정 시장은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 여기까지 온 여러분은 이미 광주의 영웅이자 자랑"이라며 "마음껏 기량을 펼쳐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길 응원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은 장애인아시안게임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나라는 21개 종목에 참여해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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