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 2025년 하반기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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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2025년 하반기까지 호남제일문에서 한벽교 교차로까지 기린대로 10.6km 구간을 BRT, 간선급행버스체계로 바꾸기로 하고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갑니다.
간선급행버스는 도로 중앙에 버스전용 차로와 정류장을 갖춘 교통 체계로, 정시성을 확보해 '도로 위의 지하철'로도 불립니다.
전주시는 국비 206억 원 등 모두 412억 원을 투입해 1단계로 기린대로에 간선급행버스를 도입하고 백제대로와 송천중앙로 등으로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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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2025년 하반기까지 호남제일문에서 한벽교 교차로까지 기린대로 10.6km 구간을 BRT, 간선급행버스체계로 바꾸기로 하고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갑니다.
간선급행버스는 도로 중앙에 버스전용 차로와 정류장을 갖춘 교통 체계로, 정시성을 확보해 '도로 위의 지하철'로도 불립니다.
전주시는 국비 206억 원 등 모두 412억 원을 투입해 1단계로 기린대로에 간선급행버스를 도입하고 백제대로와 송천중앙로 등으로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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