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록키' 절친 버트 영 사망,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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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버트 영이 지난 8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버트 영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록키'(1977)에서 코너맨이자 처남인 폴리를 연기해 오스카상 남우조연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은 영(오른쪽)이 1996년 11월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영화 '록키' 20주년 기념 시사회에 스탤론과 함께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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