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판에서 혐의 부인 후 법원 나서는 '줄리 의혹' 안해욱 [TF사진관]

장윤석 2023. 10. 19.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연린 공판을 마친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안 씨는 유튜브 방송 등에서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줄리'라는 예명으로 일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적시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함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연린 공판을 마친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연린 공판을 마친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안 씨는 유튜브 방송 등에서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줄리'라는 예명으로 일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적시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안 씨는 "내가 그 아이(김 여사)를 본 것도 수십 번인데 증거나 증인도 없이 김건희가 '쥴리 한 적 없다'라고 한 걸 근거로 기소하고 재판정에 세웠다"라며 "엉터리 기소"라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 영장을 현재 안 씨가 재판 중인 점 들을 고려해 기각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