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사랑꾼 부담감 좋아, 틈만 나면 영상통화"[가요광장]

김노을 기자 2023. 10. 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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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최수종은 '사랑꾼' 애칭에 대해 "듣기 좋다.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담감이 오히려 저를 더 바르게 가게 만든다. 그게 훨씬 더 좋다. 나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더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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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의 주역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사랑꾼' 애칭에 대해 "듣기 좋다.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담감이 오히려 저를 더 바르게 가게 만든다. 그게 훨씬 더 좋다. 나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더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의 시작은 가정"이라며 "가정이 사회를 이루고 국가를 이루는 거다. 작은 사랑이 큰 사랑을 만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촬영 때문에 전국 각지를 돌아다녀야 해서 집에 잘 못 간다. 하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휴대전화가 손에 잡히는 대로 (하희라와) 영상통화를 한다"고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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