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ㆍBTS 진ㆍ투바투 게스트로 고척돔 콘서트 개최할 것”(라디오쇼)

서승아 2023. 10. 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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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콘서트 개최 계획을 밝혔다.

이달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올림픽주경기장을 채운 가수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가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거다"라며 말하자 전민기는 "고척돔은 4만 명~5만 명 정도의 관객을 채워야 한다"라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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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콘서트 개최 계획을 밝혔다.

이달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올림픽주경기장을 채운 가수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가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거다”라며 말하자 전민기는 “고척돔은 4만 명~5만 명 정도의 관객을 채워야 한다”라고 의아해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알고 있다. 채울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그룹 BTS 멤버 진, 가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을 게스트로 부를 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전민기는 “형 혹시 사회 보는 거냐?”라고 장난을 건넸다.

이어 전민기는 “그 정도 게스트면 제가 보기엔 6만 명도 부족할 거 같다. 고척돔보다 상징적인 곳이 있다. 올림픽주경기장이다. 그 정도 라인업이면 입성이 가능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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