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도전하는 이예원, 시즌 4승의 관건은 '집중력' [KLPGA]

강명주 기자 2023. 10. 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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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 선두를 휩쓸고 있는 이예원은 올해 4번째 우승을 노린다.

그러면서 이예원은 "아직 시즌 중이기 때문에 기록이나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겠다. 대단한 기록에 도전하는 것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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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에 출전하는 이예원 프로. 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 선두를 휩쓸고 있는 이예원은 올해 4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예원은 개막 전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체력은 조금 떨어졌지만 컨디션은 좋다"며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집중만 잘 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예원은 "아직 시즌 중이기 때문에 기록이나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겠다. 대단한 기록에 도전하는 것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예원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박지영, 방신실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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