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상승세 김수지, 시즌 2승 겨냥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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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김수지는 개막 전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샷과 퍼트감이 다 좋다"고 언급한 뒤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이 코스는 처음 경험해 보는데 파악을 잘 해서 전략을 짜야 할 것 같다.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목표로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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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가을과 함께 샷 감각이 무르익은 김수지는 지난 2주간 연달아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 '톱3'로 마무리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하는 김수지는 개막 전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샷과 퍼트감이 다 좋다"고 언급한 뒤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이 코스는 처음 경험해 보는데 파악을 잘 해서 전략을 짜야 할 것 같다.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목표로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수지는 1라운드에서 김민별, 신유진과 동반 플레이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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