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재능, 평범하게 못살 얼굴"…한혜진♥기성용 9살 딸, 얼마나 예쁜가 보니('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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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기도 배우 한혜진이 '인형미모'로 널리 알려진 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한혜진은 8살 난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딸이 운동을 좋아한다. 학교에서 펜싱도 시킨다. 승부욕이 너무 심해서, 축구교실을 갔는데 같은 편 선수가 공 뺏어서 골 성공하면 뒤집어져서 울더라. 숨이 넘어가게 울어서 그래서 경쟁하는 운동은 시키면 안 되겠다 싶었다. 내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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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기도 배우 한혜진이 '인형미모'로 널리 알려진 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한혜진은 8살 난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딸이) 잘 때가 제일 예쁘다"면서 "7세 때가 고비였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때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지금은 낯도 가리지만 그땐 너무 많이 움직여서 쫓아다니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박하선은 한혜진의 딸을 두고 "언니 닮아서 진짜 예쁘다"며 극찬했다. 한혜진은 "엄마 아빠를 진짜 반반 닮았다. 눈은 원래 쌍꺼풀이 없었는데, 아빠 눈이었는데 크면서 생겼다"고 귀띔했다. 한혜진의 딸을 직접 만났던 박하선은 "외모에 재능이 있다. 얼굴 보고 평범하게 살기는 힘들겠다 싶었다"면서 "운동장에서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쁜가 했다. 얼굴도 작고 예쁘다. 얼굴형이 딱 언니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혜진의 딸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아빠 기성용을 닮아 남다른 승부욕과 운동신경을 자랑한다고. 한혜진은 "딸이 운동을 좋아한다. 학교에서 펜싱도 시킨다. 승부욕이 너무 심해서, 축구교실을 갔는데 같은 편 선수가 공 뺏어서 골 성공하면 뒤집어져서 울더라. 숨이 넘어가게 울어서 그래서 경쟁하는 운동은 시키면 안 되겠다 싶었다. 내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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