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초고층 한강뷰집 이런 고충이 “보름치 운동 끝”

최선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최선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난감한 상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10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강뷰가 내려다 보이는 창 밖 뷰 사진을 게재하며 "엘리베이터 정기 검사… 나는 이 높은 곳에서 어떻게 내려갈 수 있을까…400m 이상 못 걷는 병에 걸렸는데"라고 토로했다.

한강뷰가 내려다 보일 정도로 고층에 사는데 엘리베이터 검진으로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인 것.

이후 최선정은 "보름치 운동 끝"이라며 계단 사진도 공개했다. 결국 계단을 이용해 외출을 감행했음을 알 수 있는 바. 초고층 뷰맛집 아파트에 살며 겪는 남다른 고충이 '웃픔'을 유발한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 배우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선우은숙, 이영하의 아들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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