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가을잔치‥NC-두산 와일드카드 결정전

[정오뉴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오늘 저녁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됩니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NC는 홈에서 열리는 1차전 선발로 외국인 투수 태너를, 5위 두산은 국내 에이스 곽빈을 내세웠습니다.

4위로 1승을 안고 출발하는 NC는 한 경기만 비겨도 준플레이오프에 오르고, 두산은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승리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역대 여덟 차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선 모두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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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4968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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