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81차례 프로포폴 투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장다희 2023. 10. 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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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김연실 부장검사는 19일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공범인 유아인의 지인 최모 씨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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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재판에 넘겨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김연실 부장검사는 19일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공범인 유아인의 지인 최모 씨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의 명의로 44차례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아 사들였고, 대마를 흡연하거나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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