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송민준, 하다 하다 ‘이것’ 까지?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 화면 캡처.

‘미스터로또’ TOP7과 황금기사단이 팩폭 디스전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조항조의, 조항조에 의한, 조항조를 위한 ‘고맙소’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홍자, 설하윤, 송민준, 장송호가 출격해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날 TOP7과 황금기사단은 본 무대에 앞서 살벌한 팩트 폭행 디스전을 펼친다. 오직 찐친들이기에 가능한 예측 불가 팩트 폭행에 현장에서는 대폭소가 터져 나왔다. 과연 양 팀이 시청자들에게는 빅웃음을, 당사자에게는 상처(?)만 남긴 디스전을 펼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TOP7 나상도와 황금기사단 용병 송민준은 디스전을 펼치다가 급기야 ‘이것’까지 등장 시켜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단독 꼴찌가 확정된다. 그동안 TOP7 박지현과 나상도, 황금기사단 김용필은 꼴찌 라인을 구축하며 은근한 경쟁을 펼쳐왔다. 이날 치열한 승부 끝에 드디어 단독 꼴찌 멤버가 선정됐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TOP7과 황금기사단의 전적은 10대 10.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될지도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한편, TV조선 ‘미스터로또’는 19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