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하루 한 끼 먹으며 체중 관리…최대 15㎏ 감량해 봐"

채태병 기자 2023. 10. 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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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체중 관리를 위해 하루 한 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외할머니와의 데이트에 나선 서동주는 한강 식당을 찾았다.

샐러드를 주문한 서동주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TV에서 찐빵처럼 나온다"고 했다.

서동주는 살이 잘 붙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간헐적 단식 느낌으로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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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교양 '퍼펙트 라이프'


방송인 서동주가 체중 관리를 위해 하루 한 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TV조선 교양 '퍼펙트 라이프'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외할머니와의 데이트에 나선 서동주는 한강 식당을 찾았다. 샐러드를 주문한 서동주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TV에서 찐빵처럼 나온다"고 했다.

/사진=TV조선 교양 '퍼펙트 라이프'


서동주는 살이 잘 붙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간헐적 단식 느낌으로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제가 아침엔 위가 안 일어나서 좀 쉽다"며 "오후 3~4시에 첫 끼 겸 저녁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땐 66~67㎏ 정도"라며 "지금은 51~52㎏을 유지 중이다. 제가 와인과 막걸리, 소맥 등을 좋아하는데 먹으면 배가 꼭 나온다"고 했다.

1983년생 서동주는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이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과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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