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상습 마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10. 19. 11: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 ‘상습 마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사진출처 = 연합뉴스]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9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2020년 9월∼2022년 3월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아 사들이고, 대마를 흡연하거나 교사한 혐의도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