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안 엘앤에프 대표 "1년간 1억 규모 자사주 매수"
김영권 2023. 10.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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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최수안 대표이사가 이달부터 2024년 9월까지 12개월 간 1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자사주 매수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그리고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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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엘앤에프는 최수안 대표이사가 이달부터 2024년 9월까지 12개월 간 1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자사주 매수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엘앤에프는 최 대표가 엘앤에프 주식 62주를 992만620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6만100원이다. 이로써 최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은 3500주에서 3562주로 늘어났다.
이번 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그리고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수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최근 급격한 조정을 받은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책임과 책임경영 실행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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