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두 번째 싱글 '파란밤' 발표…'엠카'서 무대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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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유니가 두 번째 싱글 '파란밤'을 발표한다.
유니는 24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파란밤'을 공개한다.
'파란밤'은 톡식 출신 김정우가 작곡을,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인 한경록이 작사를 맡았다.
승민은 보컬 겸 베이시스트로 무대 매너, 가창력, 연주력을 모두 겸비한 팀의 중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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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유니가 두 번째 싱글 '파란밤'을 발표한다.
유니는 24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파란밤'을 공개한다. 음원 공개 전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미리 선보이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유니는 지난해 12월 '다이브'로 데뷔했다. 보컬 겸 베이스 승민, 기타리스트 도휘, 드러머 유경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밴드로, 펑크 록의 질주감부터 얼터너티브 록의 청량감까지 소화한다.
'파란밤'은 톡식 출신 김정우가 작곡을,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인 한경록이 작사를 맡았다. 강력한 기타 리프를 앞세운 버스와 강한 대비를 이루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리더 유경은 드러머로, 걸그룹 AOA 블랙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승민은 보컬 겸 베이시스트로 무대 매너, 가창력, 연주력을 모두 겸비한 팀의 중심축이다. 도휘는 어릴 적부터 영재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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