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숙, 유튜버 됐다‥구독자 1만명 돌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유튜버가 됐다.

최근 개설된 영숙의 채널 '백리나 RINA BAEK'에는 10월 18일 진행한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이 편집된 '이렇게 달콤한 차단 목걸리 본 적 있어? 영숙이가 생각하는 서울 얼라팬들과 대구 얼라팬들과의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채널은 구독자 1만 명이 돌파됐다.

채널 관리자는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 리나님과 얼라분들과의 조금 더 쾌적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리나님과 얼라님들의 유쾌한 라방은 인스타에서 진행되며, 편집본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저도 리나님의 한 찐팬으로서 애정을 갖고 관리하며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앞서 쇼츠 영상이 삭제됐던 영숙은 "어제 밤에 제가 올린 쇼츠 영상이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아요. 아무튼 신고들로 인해 제가 애정하는 첫 영상이 삭제되어 많이 속상했습니다. 방송을 제외, 제 얼굴이 나오는 채널은 백리나 채널 하나입니다. 그 동안 인스타에서의 라방과 모든 제 모습을 게시한 영상물들을 보신다면 꼭 신고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길 저도 기다리고 있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영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영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