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수 '깜짝' 상승… 일부 국가 구독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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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가입자수가 3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세계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2억 4715만 명이다.
이는 지난 분기와 비교할 때 876만 명 늘어난 것으로 2020년 2분기(1010만명)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매출액은 약11조 5744억 원으로 지난 분기와 비교할 때 85억 4200만 달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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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가입자수가 3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세계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2억 4715만 명이다. 이는 지난 분기와 비교할 때 876만 명 늘어난 것으로 2020년 2분기(1010만명)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매출액은 약11조 5744억 원으로 지난 분기와 비교할 때 85억 4200만 달러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억1600만달러(약 2조5961억원)가 늘었다.
넷플릭스는 이날 요금인상 계획도 밝혔다. 미국·프랑스·영국의 프리미엄 요금제와 베이식 요금제를 각각 3달러, 2달러씩 인상하기로 했다.
다만 한국 서비스 구독료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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