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도로공사와 스마트건설기술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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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자사 기술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대한토목학회 2023 컨벤션이 열리는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원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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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한토목학회 2023 컨벤션이 열리는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원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김찬우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관련 연구 인프라 활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1983년 건설업계 최초로 연구와 실험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기술연구원을 개원했다. 특히 도로구조물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는 대형구조실험동, 풍동실험동 등 전문실험동을 갖추고 있어 향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연구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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