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X, 뉴질랜드·필리핀에서 사용료 1달러 징수

윤재준 2023. 10. 19.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셜미디어 X가 단돈 1달러인 연간 사용료 징수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18일(현지시간) BBC는 X가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신규 가입자들로부터 1달러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달러를 지불할 경우 트윗과 댓글 달기를 할 수 있으며 무료 사용 시에는 읽기와 동영상시청, 팔로잉만 가능하다고 BBC는 전했다.

X는 유료 서비스에 대해 스팸을 줄이고 소셜 봇 활동 방지, 플랫폼 조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뉴스1

[파이낸셜뉴스] 소셜미디어 X가 단돈 1달러인 연간 사용료 징수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18일(현지시간) BBC는 X가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신규 가입자들로부터 1달러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달러를 지불할 경우 트윗과 댓글 달기를 할 수 있으며 무료 사용 시에는 읽기와 동영상시청, 팔로잉만 가능하다고 BBC는 전했다.

X는 유료 서비스에 대해 스팸을 줄이고 소셜 봇 활동 방지, 플랫폼 조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계좌를 개설하기 열기 위해서는 확인용 전화번호가 요구되나 읽기전용 계좌는 무료로 만들 수 있다고 지난해 X의 전신인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