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UP 프로야구에 최동원과 선동열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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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9UP 프로야구'에 2.7.0 업데이트를 반영했다.
업데이트 핵심은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현 야구 인기의 기틀을 마련한 80년대 선수 정보 반영이다.
게임 출시 초부터 재화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창구인 '핫타임 시스템'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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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9UP 프로야구'에 2.7.0 업데이트를 반영했다.
업데이트 핵심은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현 야구 인기의 기틀을 마련한 80년대 선수 정보 반영이다. 특별 등급 카드로 선동열(해태), 김시진(삼성), 최동원(롯데), 박철순(OB), 송진우(한화), 장명부(삼미), 김태원(LG) 등 KBO 레전드 투수 카드와 유승안(빙그레), 장채근(해태), 안경현(두산), 박한이(삼성), 김경기(태평양)와 같은 각 팀의 프랜차이즈 타자가 등장한다.
게임 출시 초부터 재화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창구인 '핫타임 시스템'도 개선됐다. 모든 유저는 매일 자신이 원하는 시간 및 해당 일에 주어진 시간만큼 핫타임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일시 정지 기능인 '핫타임 중단'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킬 밸런스도 조정됐다. 개발팀에 따르면 △그라운드볼러/플라이볼피처/맞춰 잡기 스킬 △구위형 스킬 △구종 스킬 △타격 스킬 △고춧가루 부대 시너지 등 게임 내에서 일부 저평가된 스킬 밸런스를 조정했다.
팀 레벨 및 바인더 모두 최대 99레벨까지 확장되거나 판타지 모드 또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포스트 시즌 경기도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최종전 이후에는 다음 시즌 개막 전까지 일시적으로 모드를 비활성화할 계획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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