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기업 대상 '생성 AI 활용' 보안 교육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안기업 파수(150900)는 고객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안전하게 쓰도록 AI 보안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수가 최근 국내 기업·기관 내 보안·IT(정보기술) 담당자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직 내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0명 중 1명(14%)에 그쳤다.
파수의 AI 보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보안 위험과 구체적인 대응 가이드를 제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보안기업 파수(150900)는 고객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안전하게 쓰도록 AI 보안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수가 기존에 제공하던 기업용 보안 교육 프로그램에 AI 분야를 추가했다.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사내 AI 보안 교육은 거의 실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파수가 최근 국내 기업·기관 내 보안·IT(정보기술) 담당자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직 내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0명 중 1명(14%)에 그쳤다.
파수의 AI 보안 교육은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보안 위험과 구체적인 대응 가이드를 제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강봉호 파수 서비스 사업 본부장은 "실제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AI 보안 교육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게 됐다"며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실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