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눈 밑 시술 고백 “2028년 9월에 또 누울 것”(뭉친TV)

서승아 2023. 10.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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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채널 '뭉친TV'에서는 '김남일, MCP와 전속계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개그맨 김용만,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정형돈, 방송인 안정환, 개그맨 박성광 등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의 눈 밑 시술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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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채널 ‘뭉친TV’에서는 ‘김남일, MCP와 전속계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개그맨 김용만,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정형돈, 방송인 안정환, 개그맨 박성광 등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의 눈 밑 시술이 언급됐다. 박성광이 “왜 예뻐지려고 하는 거야? 이유 있어?”라며 묻자 궁금해했고 정형돈은 “방송에서 계속 이렇게 나온다. 사람들이 계속 피검사 해보라 한다”라고 답했다.

앞서 정형돈은 유난히 지난해 부은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이후 정형돈은 다이어트를 선언해 몸무게 103.2kg에서 11.5kg을 감량해 91.7kg의 몸무게가 됐다.

김용만은 “내가 봤을 땐 거기만 빼면 뭐 하냐. 몸을 빼야 한다”라며 조언했다. 박성광은 “조만간 뺄 거 같다. 누워서 다 빼달라 할 거 같다”라고 정형돈에게 장난을 건넸다.

김성주가 “중독되면 안 돼”라며 말하자 정형돈은 “2028년 9월에 또 누울 것”이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뭉친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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