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중앙 가드레일 받고 반대차선 화물차와 충돌…1명 심정지

최재훈 2023. 10. 19.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7시께 경기 구리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 IC 인근 강변북로에서 택시가 중앙에 있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을 넘어 반대편 차선까지 튕긴 택시는 마주 오던 화물차와 2차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9일 오전 7시께 경기 구리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 IC 인근 강변북로에서 택시가 중앙에 있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대형화물차 - 택시 교통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을 넘어 반대편 차선까지 튕긴 택시는 마주 오던 화물차와 2차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