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유괴의 날’ 비극 결말, 냉정 따뜻 오가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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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원이 '유괴의 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김동원은 ENA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용병 킬러 '호영' 역으로 활약했다.
김동원은 냉혹하고 무자비한 킬러지만 의식을 잃고 쓰러진 로희를 병원에 데려가는 등 심경 변화를 보이는 호영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김동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환상연가'에서 자객 집단의 수장 '양재이'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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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동원이 ‘유괴의 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김동원은 ENA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용병 킬러 '호영' 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10월 18일 방송에서 호영은 조력자 제이든(강영석 분)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다.
호영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로희를 병원에 데려갔고, 치료를 받은 로희는 호영이 방심한 틈을 타 폐기물 수거 차량을 이용해 탈출에 성공했다.
당황한 호영은 병원 CCTV로 로희의 동선을 파악해 폐기물 수거장으로 뒤 따라갔으나 그의 뒤를 밟은 김명준(윤계상 분)과 박상윤(박성훈 분)에게 제지당하며 로희를 놓치게 됐고, 호영은 현장에서 도망쳤다.
그 후 제이든을 만난 호영은 약을 탄 술을 건네받아 정신이 혼미해지고 이 틈에 일방적인 행동을 명분 삼은 제이든이 호영에게 앙갚음했다.
김동원은 냉혹하고 무자비한 킬러지만 의식을 잃고 쓰러진 로희를 병원에 데려가는 등 심경 변화를 보이는 호영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김동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환상연가’에서 자객 집단의 수장 ‘양재이’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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