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로드쇼로 'MAN 옵티뷰' 강조

2023. 10.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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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9일부터 1주간 7개 지역에서 진행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운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로드쇼를 통해 MAN 옵티뷰를 강조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도 운영한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용차 안전품목에 많은 관심을 갖는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회사에 전달하고, MAN 옵티뷰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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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19일부터 1주간 7개 지역에서 진행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운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국 로드쇼를 통해 MAN 옵티뷰를 강조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드쇼는 10월19일부터 27일까지 경기 남부 및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경기, 인천, 경남, 전남, 전북, 경북, 제천)에서 진행한다. 현장 방문자는 전시된 트럭을 시승하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트럭 구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를 탑재한 뉴 MAN TGX 510마력 트랙터를 비롯해 뉴 MAN TGM 320마력 중형 트럭, 뉴 MAN TGL 190마력 중소형 트럭 등 총 6대의 트럭을 투입한다. 특히 MAN 옵티뷰는 기존 거울형 사이드미러를 5개의 카메라와 2개의 디스플레이로 대체해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선명하고 넓은 각도의 시야를 제공하는 만트럭의 디지털 미러캠 기술이다.


 회사는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도 운영한다. 만트럭은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서 행사장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방문 운전자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포함한 졸음운전 예방 키트와 워셔액을 배포할 계획이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체험의 기회가 아닌,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임원진, 기술 전문가 및 서비스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소비자의 질문에 응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를 통해 향후 제품 개발 단계에서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용차 안전품목에 많은 관심을 갖는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회사에 전달하고, MAN 옵티뷰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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