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창립 6주년 기념 아동복지시설에 피자 기부

이환주 2023. 10.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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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인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피자와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고피자는 국내외에서 성장을 거듭해 대표적인 K-피자로 성장했다.

지난 1월에는 고피자의 사회공헌활동인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의 첫 목적지로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피자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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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피자 임직원들이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에 방문해 피자와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1인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피자와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고피자는 국내외에서 성장을 거듭해 대표적인 K-피자로 성장했다. 고피자는 2020년부터 3년째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꾸준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고피자의 사회공헌활동인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의 첫 목적지로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피자를 전달한 바 있다.

고피자는 2016년 푸드트럭 첫 영업일 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부터 소외계층은 물론 군장병 등 피자를 즐기기 어려운 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고피자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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