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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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지난 8월 말 선보인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가 출시 약 40일 만에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서비스가 단 기간에 100만 명이 넘어섰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많은 고객들이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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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지난 8월 말 선보인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가 출시 약 40일 만에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6일 기준으로 서비스 이용자 수 110만 명을 넘어섰다.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서비스는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금융거래를 위해 토스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일찍 일어나 보다 알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이 매일 아침 스스로 정한 시간(6~9시)에 일어나 앱을 통해 인증하고 점수를 경쟁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했다.
미라클 모닝 도전 기간 동안에는 인증 시간에 따라 점수가 누적되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얻은 점수와 랭킹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설정한 시간 전에 출석할 경우 최대 10점, 당일 내 출석하면 5점, 출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0점이 주어진다. 아울러 서비스 내에서 제시하는 추가 보너스 제도를 통해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도전 기간은 7일 단위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된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시간대는 아침 7시로 나타났으며, 8시, 6시, 9시 순으로 미라클 모닝에 도전하고 있다. 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이 전체 연령대 중 32.9%로 가장 활발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40대가 26.3%에 달한다. 이후 20대(17.5%), 30대(16.6%), 10대(6.7%) 순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 서비스가 단 기간에 100만 명이 넘어섰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많은 고객들이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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