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운용, 회사채 만기매칭형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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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은 'WOORI 25-09 회사채 액티브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은 "채권 투자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주식과 달리 채권은 개인이 분산 투자하기 어려워 신용위험이 높다"며 "WOORI 25-09 회사채 액티브 ETF는 10개 이상 종목에 투자해 신용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매수 시점에 만기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어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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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은 ‘WOORI 25-09 회사채 액티브 ETF’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9월 30일에 청산되는 만기매칭형 상장지수펀드(ETF)다.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신규 상장 ETF는 2025년 9월 전후로 만기가 도래하는 AA- 등급 이상의 우량 채권을 중심으로 분산 투자한다. 전날 기준 만기수익률(YTM)은 4.2% 수준이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은 “채권 투자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주식과 달리 채권은 개인이 분산 투자하기 어려워 신용위험이 높다”며 “WOORI 25-09 회사채 액티브 ETF는 10개 이상 종목에 투자해 신용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매수 시점에 만기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어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앞서 국고채 전 만기에 투자하는 ‘WOORI 대한민국 국고채 액티브 ETF’, 만기가 짧은 국채와 공사채에 주로 투자 ‘WOORI 단기국공채 액티브 ETF’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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