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 ‘9UP 프로야구’, 최동원·선동열 등 80년대 전설 선수 업데이트

기자 2023. 10.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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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가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에 ‘2.7.0 80년대 탑클래스 선수/핫타임 개선/스킬 밸런스 조정’ 신규 업데이트를 정식 반영했다.

업데이트 핵심은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현 야구 인기의 기틀을 마련한 80년대 선수 정보(DB)가 반영된 것. 특히, 특별 등급 카드로 출시되는 선동열(해태), 김시진(삼성), 최동원(롯데), 박철순(OB), 송진우(한화), 장명부(삼미), 김태원(LG) 등 KBO 레전드 투수 카드와 유승안(빙그레), 장채근(해태), 안경현(두산), 박한이(삼성), 김경기(태평양)와 같은 각 팀의 프랜차이즈 타자 카드는 9UP 프로야구 유저와 KBO 팬 모두에게 향수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출시 초부터 재화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창구인 ‘핫타임 시스템’도 대대적인 구조 개선 작업이 반영됐다. 모든 유저는 매일 자신이 원하는 시간 및 해당 일에 주어진 시간만큼 핫타임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일시 정지 기능인 ‘핫타임 중단’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킬 밸런스도 조정됐다. 개발팀에 따르면 ▲그라운드볼러/플라이볼피처/맞춰 잡기 스킬 ▲구위형 스킬 ▲구종 스킬 ▲타격 스킬 ▲고춧가루 부대 시너지 등 게임 내에서 일부 저평가된 스킬에 대한 밸런스 조정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게임 환경 및 유저 불만이 나올 수 있는 밸런스 부분은 적극 수렴해 개선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팀 레벨 및 바인더 모두 최대 99레벨까지 확장되거나 판타지 모드 또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포스트 시즌 경기도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시리즈 최종전 종료 이후에는 다음 시즌 개막 전까지 일시적으로 모드를 비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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