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초동 판매량 7만장↑…'솔로 가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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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출신 가수 '지니(JINI)'가 첫 번째 솔로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러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니의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러브'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11~17일 집계)은 7만 8932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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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 출신 가수 '지니(JINI)'가 첫 번째 솔로 EP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러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니의 '언 아이언 핸드 인 어 벨벳 글러브'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11~17일 집계)은 7만 8932장을 기록했다.
올해 한터차트 기준 그룹 블랙핑크 지수·그룹 트와이스 지효·가수 예나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로 높은 판매량이다. 또 역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초동 기록 20위 안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커먼(C'mon)'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580만 뷰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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